영예의 주인공은 정현동(24·신문방송학 4년), 서혜민(23·여·소비자정보학과 3년), 김유나(22·여·한국어문학과 3년)씨 등 3명으로 구성된 `인크레더블’팀.<사진>
이들은 `부산, 경상권의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한 프로모션 전략’이라는 제목의 제안서와 이를 활용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 주최 측으로부터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시한 치밀한 마케팅 전략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엄격한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최종 6개 팀이 경쟁 PT로 경합을 벌인 끝에 당당히 1위를 차지, 상장과 독일 행 왕복티켓을 부상으로 받았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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