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장 등 관계자 150명 참석
문경시는 지난 달 30일 오전 가은읍 완장리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양병모 (주)휴먼레저산업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수련시설인 선유동 유스호스텔 기공식을 가졌다.
선유동 유스호스텔은 올해 말 준공예정으로 총 사업비는 60억원을 투입, 부지 면적 8860㎡, 건축연면적 4424㎡로 지상 4층, 별관2동(연수동, 체육관), 객실 84실로 수용정원 840명으로서 연간 8200여 명을 유치할 수 있다.
시는 또 하나의 청소년 수련시설이 건립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수련활동을 위한 청소년 수련시설 여건 조성과 함께 30여 명의 고용창출과 8만2000여 명의 유동인구 유입 등으로 가은읍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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