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청도축협 상임이사로 취임한 박순식(59·사진)상임이사는 진량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양군 농협에 입사한후 지난 1971년 청도축협에 전입해 91년 상무로 승진, 근무해오다 2008년 6월 정년퇴임 했다.
근무기간중 축산진흥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축협중앙회장표창, 축협중앙회도지부장표창을 수상했다.
박 상임이사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정신교육으로 재무장하여 신용사업을 비롯해 조합원이 직접 혜택을 누릴수 있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가족으로는 90세 노모와 부인 문필기여사사이에 1남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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