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울공판장(진보면 각산리)에 첫 출하된 꿀사과는 상품이 상자당(15㎏)7만~8만원을 호가했다.
청송 꿀사과는 목축액을 사용하는 유기농 경작으로 전국적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 생산계획량은 작년보다 10%가 늘어난 3만6000여곘(1970㏊)으로 군은 605억원의 수익을 내다봤다.
사과 독농가 임관우(59·부동면 지리)씨는 “혹독한 무더위와 태풍을 극복, 풍년 수확의 기쁨을 안게됐다”며 청송 브랜드 꿀사과 품질을 자랑했다.
청송/김효직기자 k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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