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동 대구영어마을 원장은 “2008학년도 수시 합격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보다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과정을 개설했으며 특히 글로벌 영진을 지향하는 차원에서 미국 현지 성인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과정을 접목,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수시 합격생인 손재익(경주 문화고·29)씨는 “영어마을이 아닌 곳에선 체험할 수 없는 내용들로 캠프가 진행돼 참여했는데 시설도 좋고, 강의를 하는 원어민 교수들의 열성적인 수업 진행으로 하루 일과가 금방 지나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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