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해외취업 돕는다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사전신청
대구 달서구가 해외 취업을 원하는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돕는다.11일까지 온라인으로 사전신청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오는 12일 온라인 방식으로 ‘2024 달서(Dalseo) 글로벌 취업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ASML, 나이키, HP, IBM, 3M, 도요타, 도쿄 일렉트론 등 글로벌 기업의 전·현직 직원들이 참여한다.
취업콘서트에선 지역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 면접 특강 및 실질적인 모의 면접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해외 취업 역량 강화 및 취업 준비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여는 오는 11일까지 달서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전 신청을 해야만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이 ‘2024 Dalseo 글로벌 취업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해외 취업 정보를 얻고,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글로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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