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희망숲 나무심기 참여
내달 행복마을 조성사업 추진
2020년부터 당기순이익 1%
사회공헌… ‘ESG 경영’ 실천
에코프로가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복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내달 행복마을 조성사업 추진
2020년부터 당기순이익 1%
사회공헌… ‘ESG 경영’ 실천
에코프로는 매출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2020년부터 매년 당기순이익의 1%를 청주 및 포항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예산으로 책정해 장학사업, 취약계층지원 등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포항캠퍼스를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포항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봉사활동을 잇따라 전개하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에코프로는 16일 임직원 200여 명이 포항시 남구 형산강 일원에서 저탄소·친환경 녹색도시 포항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포항희망숲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시민 2000여 명과 함께 형산강 주변 산책로를 따라 약 1㎞로 이어진 식재구간에 이팝나무 등 5종의 나무 묘목 5000여 그루를 심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이상훈 사원은 “살기 좋은 녹색도시 포항을 만들어 시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상상하며 나무를 심었다”고 말했다.
5월에는 포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포항 행복마을 조성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